문래동 11년차
실거주자로써
여기저기 들고 나는
카페와 식당을
둘러보며 산책하는 것을
즐겨하는 우리 부부
게다가 맛있는 빵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빵순이 빵돌이로
이집을 소개 안하고
넘어갈수 없습니다.
바로
입허전

예전에 정말 작은 아파트 상가에
있었는데
점점 확정하며 발전하는
모습에 왠지
내새끼 크는거 마냥
흐뭇하게 다녀왔습니다.

입허전은
‘입이 허전할때 찾는 곳’
이라는 뜻이라고 했던 같은데..
(진짜임)




말이 필요 없고
여기 있는 빵들 먼저 보시죠

















젊은 사장님 부부가 만드는
여기 빵들 정말 맛있고
그리고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재료등을
많이 사용한
건강한 삥들입니다.
저흰 빵들 컷팅해서
포장해가 냉동실에
두고 먹습니다.

카페 메뉴 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 그릴 샌드위치
정말 맛있어요
빵은 바삭하고
안에 들어있는 재료
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담뱍하니 맛있습니다.
저흰 주말에 브런치로
가끔 먹으러 옵니다.

문에 붙어있는 빵들의 소개입니다.






원래는 카페로 이용할수 있는
테이블이 별로 없었는데





건너편에 이렇게 넓고
멋진 공간이 추가됐더라고요
빵들 포장해서 가려다가
이런 공간에서
좀 먹고 가야갰다는 생각이 들어

그릴 샌드위치
(치킨페스토)
아이거 정말 맛있어요
완전 강추

소금빵
버터향 정말 미쳤습니다.

고메버터프레첼

치아바타
이렇게 먹었습니다.
문래동에 오실일 있을때
정말 맛있는 빵을 먹고 싶을때
오시면 참좋은
문래동 빵집 입허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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