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식당, 여의도 맛집 1등 식당 웨이팅 없이 먹고 왔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여의도 1등 맛집

희정식당

에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근처이고
5호선 여의나루역과
가깝습니다.

주차는 아무래도 힘든거 같네요

서울 아파트에 있는
상가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 옛날 건물이네요

아 간판 정말 정겹습니다.
대한민국 맛집에 선정 됐다네요

이런 티본 모듬도 있다는데
저녁에 한번 와야겠습니다.

이런 봉사도 하고 계셨네요

평일 오후 세시쯤 방문해서
사람이 없군요
점심 저녁 때는
직장인들로 가득차
대기가 장난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오래된 보이는 내부
벽면엔 여러 매체들에
소개된 사진들이 걸려있었습니다.

벽에 여러 안내 문구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 했기에
주방에서 저희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게 손님들이 없어서
끈건지
아님 가동을 안하는 건지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테블릿 같은데
꺼져 있었습니다.

겉절이와 절인무가
밑반찬 전부네요
밑반찬은
뭐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밥은 이렇게 국그릇에
푸짐하게 줍니다.
밥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여기 밥 합격이네요



드뎌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저희 네명이서 4인분 시켰습니다.

첫인상은
국물이 왜 이리 투명해?
그랬는데

양념이 안에 다  
숨어 있었나 봅니다

점점 맛있게
쫄아 가가고 있습니다.

정말 진한 국물은
신김치의 맛이 들어간
칼칼한 맛입니다.

각종 햄들이
익을수록 감칠맛을 더해
옛날 부대찌개 먹는
느낌이 나네요

순식간에 뚝딱

오늘도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