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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원마운트 워터파크 !! 여름 방학 마지막 장식하다

우리 잼민이 장남 여름방학 마지막날

뭘 같이 해야 기나긴 여름방학의 대미를 장식할까

생각하다가 

뭐 생각할것도 없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워터파크"

 

평소에도 환장해 이번 여름 방학에만

여기저기 전국 각지 워터파크를 다녀봤는데

안가본곳 원마운트로 정했다

 

 


 

원마운트 워터파크 실내

네이버로 예약 했고

가격은 웅진플레이 시티보다 비싼듯 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 좋았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8109?area=plt 

 

네이버 예약 :: 원마운트 워터파크

도심속에서 즐기는 짜릿함! * 원마운트 워터파크 : 23년 4월 13일 목요일 오픈!

booking.naver.com

 

오전 10시부터 오픈이지만

모든 시설이 같이 오픈하는 것은 아니었다

 

주중과 주말 그리고 시설마다 오픈 시간이 다르니 참고 하시길

 

 

입장하자 마자 앞에 펼쳐진 파도풀

"카니발 비치" 

파도풀은 웅플 보다 규모가 있었고 파도도 더 쎈듯 했다

여기도 블루 캐니언 처럼 파도 라기 보단 풍랑풀 인듯

블루 캐니언 만큼 쎄지는 안았다

 

이곳역시 성인이라도 구명조끼 필수였다

구명조끼 대여료는 워터파크 내에선 7,000원 이고

외부 입구 바로 앞에선 5,000 원 이었고

 

워터파크 안에서 빌리는 구명조끼 색깔이 개구렸다

밖에서 빌려 들어 오는게 나은듯

 

 

 

건너편에 있었던 

"판타스틱 플레스"

 

여기는 아이가 어리다면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슬라이드를 좋아한다면

 

정말 좋아할 듯 했다

잘해놓은 듯

 

 

실내 전반적으로 엄청 넓지는 않은데

유수풀도 꽤 길게 잘되어 있고

중간에 파도 처럼 울렁거림도 좋았다

 

 

 

 


 

 

원마운트 워터파크 실외

 

계단으로 겁내 올라가면 (4층에서 7층으로)

 

야외에도 실내 만큼

알차게 구성 돼 있었다

 

각종 슬라이드와 가족풀 유수풀등

사람이 많이 없었음에도

줄이 꽤 있었다

주말엔 대기가 장난아닐듯 하다

 

 

 

특히 우리 장남이 좋아해서

8번이나 탑승한

에버슬라이드

여름에 타는 눈썰매

위험하지 않을 정도의 속도감 이었음

 

타고 올라갈때 자동 유산소 등산도 되고 ㅋ

 


 

원마운트 워터파크 식음료

푸드코트는 도드람에서 운영하는 듯 했고

메뉴가 그래도 아이와 먹을 만한 메뉴들이 있어 만족했다

맛이야 뭐..  딱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

 

여기저기 다양한 메뉴가 파는 듯해서

괜찮았음

 

웅진 플레이 도시 보다 훨씬 낫네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다

 

생각 했었는데 일단 가격 차이가 있으니

당연한 거 일수도 있겠다 싶다

 

웅진 플레이 도시가 더 나은점은 

온천 풀이 잘되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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